[경인투데이뉴스=장은희 기자]  안산시축구협회가 3월 18일 와스타디움 보조구장에서 계묘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 날 시무식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하여 안산시체육회 이광종 회장,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시의회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과 시의원드링 참석하여 축하해주었으며, 이민근 시장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이렇게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해준 축구동호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안산시 축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해주길 바라며, 안산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체육회 민선2기 이광종 회장은 “축구협회에 오면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 체육회도 축구협회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며 시무식을 축하하였다.

한편, 지난 2월 23일 이광종 회장의 취임으로 출범한 민선2기 안산시체육회는 3S(세이프티, 서비스, 서포트)를 모토로 “신바람 나는 안산시 체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기고 최상의 서비스와 지원으로 건강한 도시 안산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