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산시장배 미스터 안산 보디빌딩 선발대회’가 10월 15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대회 시작에 앞서서는 김영준(헤비급 국가대표)선수의 시범과 먼데이걸 등 댄스팀과 벨리댄스 팀이 흥을 돋웠다. 이날 대회는 뷰티바디(여자 6체급, 남자 4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등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에 자웅을 겨뤘다.

안산시체육회 김철진 사무국장은 “우리나라에서 몸짱과 다이어트 열풍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준범 기자

[반월신문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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