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산시장배 미스터 안산 보디빌딩 선발대회 개최’가 지난 15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제종길 시장을 비롯 김석훈 바른정당 단원갑 당협위원장, 윤화섭 경기도의원, 손관승 안산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대회 시작에 앞서 김영준(헤비급 국가대표)선수의 시범과 먼데이걸 등 댄스팀과 벨리댄스팀이 흥을 돋우웠다.

이날 대회는 뷰티바디(여자 6체급, 남자 4체급), 남자 일반부(8체급) 등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에 자웅을 겨뤘다.

제종길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몸짱과 다이어트 열풍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기준 기자  

[투데이안산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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