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안산시협회장배 어린이바둑대회’가 지난 16일 와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안산시체육회 정용상 상임부회장, 송두영·이기환 국회의원 보좌관 등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약 1,000여명이 참가했다.

정용상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둑은 판단력과 인내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더 나아가 두뇌 개발과 학업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최준범 기자  june8605@daum.net

[최준범 2017.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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