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김도란 기자 = 경기 안산시체육회는 오는 4~5월 열리는 도체육대회에 출전할 시 대표선수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선수 모집 분야는 육상·수영·축구·테니스·정구·배구·탁구·복싱 역도·씨름·유도·검도·궁도·배드민턴·태권도·볼링·골프·보디빌딩·우슈·사격(트랩) 등 20개 정식종목과 요트·당구·농구·레슬링배구 등 4개 시범종목이다.

신청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직장에서 대표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18세 이상의 남녀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대표선수로 선발되면 훈련비, 출전비 등을 지원받으며 성과에 따라 우수선수 지원비도 받을 수 있다.

제61회 도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 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체육회(031-482-2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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