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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안산시선수단 해단식을 중앙컨벤션웨딩부페에서 22일 갖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철민 시장, 맹명호 체육회 상임부회장, 각종 체육회 가맹단체장 등의 내빈과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컵과 메달 전달, 포상금 지급, 건배 제의 등이 진행됐다.
김철민 시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서 내년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인사말을 마친 김 시장은 해단식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탁구, 씨름, 배구, 궁도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종합 6위와 모범선수단상 2위를 차지했으며, 장애인체육대회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종합 9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유돈명 기자 dony7072@ansan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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