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체육회는 21일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부 구봉도 둘레길 걷기 행사’를 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체육회는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대부 구봉도 둘레길 걷기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선부1동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부 구봉도 둘레길을 직접 체험하며 봄꽃과 구봉도의 정취를 만끽했다.
참여자들은 출발 전 발열 체크와 개인소득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구봉도 둘레길을 걸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경복 선부1동 체육회장은 “선부1동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소통의 장을 마련해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걷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호 선부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대부도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일상회복을 준비할 힘을 얻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