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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 선언'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1-04-26 (화) 09:50 조회 : 12284
'리빌딩 선언'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
'전인미답 5연패' 환희 끝… 팀의 새출발을 고민하다
2011년 04월 20일 (수) 김종화 jhkim@kyeongin.com
   

[경인일보=김종화기자]"팀의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시작됐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통합우승 5연패를 달성한 여자 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의 임달식 감독은 팀 리빌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17일 안산에 위치한 신한은행 선수단 숙소에서 만난 임달식 감독은 "팀의 리빌딩은 한순간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신한은행도 2~3년전부터 준비해 왔고 이제 그 준비를 마칠 때가 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임 감독은 "정선민 선수의 트레이드 외에도 기존 선수중에서 1~2명에 대한 은퇴 문제도 고민하고 있다"며 "5월쯤 되면 팀 윤곽이 대략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가 되면 팀의 훈련 방향과 운영에 대해서도 대략적인 가닥이 잡힐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감독은 "현재 휴식에 들어간 팀은 다음달 10일 소집돼 몸 만들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3번 정도의 국내외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팀을 새롭게 꾸리게 되면 전력이 이전보다 30~40%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리그 전체로 봐서는 각 구단의 전력이 비슷비슷하게 갖춰지게 돼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신한은행의 통합우승 5연패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여자 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는 등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시즌을 마친후 남자 프로농구 감독 영입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임 감독은 "남자 프로농구팀에서 감독 제안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감독도 떠나야 할 때를 고민하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고 지금은 신한은행의 리빌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남기로 결정했다. 열심히 하면 기회는 또 주어진다"고 밝혔다.

휴가 기간에도 숙소에서 생활한다는 임 감독은 "지금은 팀의 미래를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돌아오는 2011~2012시즌이 힘들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농구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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