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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정론신문] “체육회관 건립 추진하겠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0-22 (월) 14:37 조회 : 55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취임 2개월을 맞았다. 김복식 부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에서 부지런히 활동해온 인물이다. 그가 지난 2개월간 안산시체육회를 맡아 어떤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들었다. 지난 1일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집무실에서 인터뷰 했다.




부지런함으로 꾸준히 안산에서 봉사활동
김복식이라는 이름에 따라다니는 말이 부지런하다는 것이다. 김복식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늘 무언가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쉬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8월1일 자로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기 전부터 안산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주로 봉사활동이다. 이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안산시새마을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특히 김부회장이 한 봉사활동 가운데 희사모가 있다. ‘희망을 주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다. 이 모임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하는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목욕을 시키는 것이어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봉사활동이다. 이동 주민자치위원으로는 6년을 봉사했다. 그 가운데 2년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새마을 지회장을 맡아서는 외국에 나가서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알리는 활동을 많이 벌였다.




대충하는 것은 없다. 한번하면 확실하게 한다
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서 보니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적자 운영되고 있었다. 그래서 획기적으로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운영에 손을 댔다. 강사료가 비싼 강사를 정리하고 재능기부형식으로 운영하게 했다.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 운영방식을 바꾸고 나니 적자로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이 흑자로 전환됐다. 이렇게 흑자 전환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이동 관내 소외된 시설을 돕는 후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는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산시 새마을지회장을 활동하면서 경기도 사무국장을 함께 맡았다. 그 당시 새마을회관건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결국은 성취해 냈다. 경기도에 안산과 가평만 새마을회관이 없었다. 과거 외국의 원조를 받고 살았던 대한민국이 지금  외국에 원조를 지원하는 국가가 된 것은 강한 정신력 때문이다. 그리고 그 정신력의 바탕에는 새마을 운동이 있다. 그런 새마을운동 정신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서 필리핀 등에 나가서 새마을 정신을 전파하는 운동도 벌였다.




안산시체육회에 들어와서 본 체육회에 대한 견해는?
“안산시 체육회가 이렇게 큰 조직인줄 몰랐다. 직접 들어와서 보니 대단히 방대한 조직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활력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이다. 거대한 조직에 비해서 가지고 있는 자율성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다. 대부분의 업무를 시 체육과의 지시에 따라서 수행하다보니까 그런 점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안산시체육회가 그 조직의 규모에 걸맞게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할 생각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윤화섭시장님에게 말씀 드려서 체육회의 자율성을 좀 더 확보하도록 할 생각이다.”




내년에 안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데, 준비과정은 어떻게...
“내년에 행사가 많다. 도민체전, 장애인체전, 도민생활축전이 모두 안산에서 열린다. 이들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 체육회 임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중요한 것이 재원이다. 행사를 치르려면 재원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안산에 도의원이 9명이나 되기 때문에 경기도예산을 가져오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송한준 도의회의장님이나, 정승현 도의원님 등이 최선을 다해서 도와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충분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 어느 행사보다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이것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면?
첫째, 가을에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내년에는 대부도에서 열 생각이다. 대부도라는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데 이를 알리는 차원에서 대부도에서 마라톤행사를 구상했다. 현재는 대부도의 포도축제와 연계해서 개최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체육회관건립을 추진할 생각이다. 안산에 체육인이 대단히 많다. 그 체육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또한 각종 체육과 관련한 기록을 보관하고 현역 체육인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체육회관에 대해서는 머릿속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다. 체육회관을 반드시 건립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세 번째, 1사 1후원회 제도를 구상하고 있다. 안산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와 학교를 연결해서 엘리트 체육을 후원하는 제도를 만드는 일을 구상하고 있다. 사업을 하는 사업주들에게는 보람을 느끼게 하고 안산 전체적으로는 우수한 체육인을 길러내는 효과가 기대된다.




평소에 가슴에 새겨두고 있는 명언이나, 좌우명은?
“‘작은 것에 감사하자.’이다. 처음부터 큰 것은 없다. 작은 것이 모여서 크게 되는 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시민이 모여서 75만 안산시가 되는 것처럼 작은 것이 모여서 크게 된다. 그래서 늘 작은 것에 감사하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다. 내가 만나는 사람 한 사람 한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체육회를 방문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또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세상에 감사하지 않을 것이 없다. 그렇게 감사하면서 사는 삶이 행복하다.” <1034호>


2018-10-04

출처: 안산정론신문=변억환 기자 (http://www.ansanweek.com/coding/news.aspx/8/1/36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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