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경기 안산시체육회는 청소년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속해 있는 선부중학교 역도부에 역도복 외 1,000만원상당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안산시체육회

경기 안산시체육회(회장 윤화섭)는 지난 8월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는 ‘경기도체육진흥공모’우수선수 훈련용품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달 26일에 청소년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가 속해 있는 선부중학교 역도부에 역도복 외 1,000만원상당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했다.

 
3일 안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을 비롯 지역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제2의 장미란 선수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두 안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안산시를 빛낼 수 있도록 꿈과 열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신영철기자) 기사입력 : 2018년 12월 03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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