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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규리그 5연패 달성!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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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을 꺾고 다섯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안산 신한은행은 14일 천안 KB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6라운드 KB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67-62로 승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1쿼터는 치열하게 흘러갔다. 신한은행은 정선민이 분투했지만 KB국민은행 강아정이 1쿼터에만 10점을 몰아넣으며 16-18으로 1쿼터를 내줬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이어 2쿼터에도 KB국민은행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며 끌려갔다. 신한은행은 수비에서도 KB국민은행 정선화의 포스트업을 막아내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수비에 변화를 주며 반격에 나섰다. 2쿼터 후반, 신한은행은 타임아웃 후 지역방어로 KB국민은행을 압박했고 곧바로 KB국민은행의 실책을 유도했다. 2쿼터 막판 김연주의 3점슛으로 33-36, 3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혔다.
신한은행이 3쿼터부터 전주원, 하은주를 투입하며 바로 36-36을 만들었지만 정선민이 부상으로 코트에서 이탈. 이후 KB국민은행의 협력수비에 좀처럼 대응하지 못 했다. 신한은행은 3쿼터 후반부터 다시 지역방어로 KB국민은행의 공격을 막아냈다. 지역방어로 KB국민은행 정선화에게 가는 패스를 차단한 신한은행은 3쿼터를 막판 전주원의 3점슛으로 50-51, KB국민은행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4쿼터, KB국민은행 정선화가 파울 5개를 범하며 흐름은 신한은행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하은주가 정선화의 파울에도 골밑슛을 넣으며 마침내 신한은행이 52-51로 역전에 성공했고 정선민은 부상에도 4쿼터에 복귀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신한은행은 리바운드의 우위를 바탕으로 끝까지 승리를 지켜냈다.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막판 접전 상황에서 신한은행은 하은주의 신장을 적극적으로 살리며 승부를 걸었다. 4쿼터 종료 1분 31초를 남기고 신한은행은 전주원의 레이업과 하은주의 골밑슛으로 점수차를 4점차까지 벌렸다.
결국 하은주(11득점)와 김단비(13득점)가 활약한 신한은행이 67-62로 KB국민은행을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신한은행은 시즌 26승(3패)을 거두며 무려 13경기를 앞두고 1위를 확정지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시즌 20패째(8승)를 당하며 천안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 말았다.
◇14일 여자프로농구 전적
▲안산 신한은행 67- 62천안 KB국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