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및 포토갤러리
‘제1회 안산시 보치아 경기대회’ 개최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1-09-08
11

뇌성마비 또는 중증 지체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보치아' 대회가 안산에서 최초로 열렸다.
이와 관련 '제1회 안산시 보치아 경기대회'가 경기도내 10여개 도시 보치아 팀이 참여한 가운데 2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홍순)가 주최·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김철민 안산시장, 안산시체육회 맹명호 상임부회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한성섭 사무처장, 김영환 국회의원, 최덕호 보좌관(이화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동두천, 김포, 양주, 시흥 등 경기권에 소속된 보치아 팀 전체와 자원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안산시 등 엘리트 10개팀과 생활체육으로 이뤄진 단체 혼성 15개팀 등 총 25개 팀이 출전했으며, 특히 원활한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은 해당 교육을 별도로 받은 뒤 활동에 나서 안전에 만전을 다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철민 시장은 이날 "정상인들과 비교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환경에 도달하기 위해 제도 개선 등 많은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경기를 통해 스포츠 정신 제고와 화합을 이루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홍순 센터장은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자유의지와 선택권을 가지고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가 하루 빨리 설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부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보치아는 1982년 덴마크 국제경기에서 뇌성마비인의 경기종목으로 부상한 뒤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로, 흰색 표적구 쪽에 색깔이 있는 공을 던져 가장 가까이 던지면 이기는 경기다.
730호
안산정론신문 김석일 기자
< 저작권자 ⓒ 안산정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