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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바둑 위상 올렸다 - '경기도협회장배 시·군 대항 바둑대회'서 준우승 쾌거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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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내 지자체 간 바둑실력을 겨루는 '제2회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바둑대회'에서 안산시가 선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 아마바둑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경기도바둑협회, 안산정론신문 주최)에서 안산시는 남성단체 최강부 2위, 개인 최강부의 이상호 선수(23세) 2위 선전에 힘입어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종합우승은 군포시가, 3위는 성남시가 차지했다. 성인부와 학생부 등 총 15개 부문(경쟁4개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바둑 동호인과 학생 및 학부모, 외국인 등 주최 측 추산 약 1천여 명이 운집해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됐다. 준우승의 일등공신은 11명의 선수로 구성된 안산시 남자단체팀이었다. 이천시를 첫 경기에서 10대1로 가볍게 제압한 안산시는 두 번째 부천시를 만나 박빙의 승부 끝에 6대5로 신승했다. 기세가 오른 안산은 준결승에서 화성시를 제물(7승4패)로 결승에 올랐지만 안양시에게 5대6으로 석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산시 소속 이상호 선수의 선전도 눈부셨다. 예선전부터 다크호스로 지목됐던 이 선수는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안타깝게도 우승 트로피는 손에 들지 못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선 남자 개인최강부 결승경기를 현장에서 한 바둑방송이 생중계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 김서진, 임다인 등으로 구성된 여성 단체팀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안산시 준우승에 일조했다. 현장에서 대회를 지켜 본 대한바둑협회 조건호 회장은 “이번 바둑대회가 안산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바둑을 통해 지자체 간 화합에 나서 준 많은 선수들과 학부모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산시 바둑협회 원동원 회장은 “이번 안산시의 호성적으로 바둑이 도민체전 정식종목 승격이 더욱 절실해졌다”면서 “경기도 바둑인과 아마바둑인의 숙원인 도민체전과 전국체전에 아직도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로 하루 빨리 결실을 맺도록 안산시 바둑인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번외경기인 학생부(중,고등부)에서는 오진목(초지중1)군이 우승, 초등부에서는 장윤혁(선부초4)군이 3위의 성적을 거둬 안산이 경기도 바둑의 선두주자임을 확실히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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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정론신문 운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