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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김수호 '돌아온 태백장사'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2-06-25
46

김수호는 21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유영도(창원시청)를 접전끝에 3-2로 물리쳤다. 이로써 김수호는 통산 4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또 지난 2011 설날대회 이후 1년 4개월 만에 태백장사 타이틀을 다시 거머쥐었다. 김수호는 해마다 태백급 우승 후보로 자리매김했지만 최근 장사 타이틀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2011 단오대회, 추석대회, 2012 설날대회까지 잇따라 1품만을 기록하는 등 정상 문턱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이날은 작심이라도 한 듯 태백장사 타이틀에 욕심을 냈다. 김수호는 8강전에서 최기태(구미시청)를 2-1로, 4강전에서 한승민(수원시청)을 2-0으로 각각 제압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한승민과의 준결승전은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릴 만큼 치열한 승부를 벌였고 결국 김수호가 밀어치기와 호미걸이로 이겨 결승에 안착했다. 김수호는 결승에서 유영도와 맞붙었다. 전력 면에선 김수호가 앞서 있지만 막상 경기에 들어서자 승부는 치열했다. 김수호는 첫째 판에서 유영도를 되치기로 눕혀 1-0으로 앞섰지만, 이내 유영도에게 들배지기로 무너져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양 선수는 한 판씩을 더 주고받았고, 승부는 마지막 판에서 결정났다. 김수호는 다섯째 판에서 시작과 함께 유영도를 들배지기로 넘어트려 승패를 갈랐다. 한편, 2-3품 결정전에선 한승민이 승리해 2품을, 황인철(연수구청)이 3품을 각각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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