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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코오롱 양궁팀, 중국 시안 양궁팀과 합동훈련(7.2)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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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서부 산시성(陝西省) 성도인 시안(西安)지역 양궁대표팀이 지난 달 28일부터 안산 코오롱양궁장에서 ‘신흥 강호’ 코오롱 남자양궁팀과 합동훈련을 통해 세계 최강인 한국양궁을 배우고 있다. <사진>
한국인 이한섭 감독이 이끄는 시안팀의 안산 방문은 지난해 인도 대표팀과 올초 일본 긴키대학교 팀에 이어 세번째로, 오는 23일까지 안산에 머물며 한국 양궁의 ‘마이다스 손’인 서오석 감독이 이끄는 코오롱 선수단과 합동 훈련을 통해 세계 최강의 한국양궁 기술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12월 창단된 코오롱 팀은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09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자인 이창환을 비롯, ‘차세대 기대주’ 정성원, 신재훈 등이 소속된 ‘신흥 강호’로 아시아 각국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국양궁의 세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시안 대표팀에 이어 2일부터는 중국 윈난성(雲南省) 대표팀도 합류해 친선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
서오석 코오롱 감독은 “우리 팀은 창단 후 아시아 그랑프리대회 참가와 태국, 몽골, 중국 등 매년 아시아 각국을 돌며 전지훈련을 통해 국제교류를 확대해 오고 있다”라며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등을 견제하기 보다는 활발한 교류로 한국양궁의 세계화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한섭 시안대표팀 감독은 “코오롱 팀의 우수한 기술과 훈련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양궁 교류는 물론 한ㆍ중간 우호증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