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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본동 다문화 어머니배구단 준우승(7.10)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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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상록구 감골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샘골교회배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원곡본동 어머니 배구단원들이 시합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원곡본동 ‘다문화’어머니배구단
제3회 어머니 배구대회, 준우승 쾌거
6일 상록구 소재 감골체육관과 구룡체육관에서 제3회 샘골교회배 어머니배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동별 어머니 배구단 12개 팀이 출전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으며. 특히 시합 중에 긴장감과 득·실점을 했을 때의 파이팅은 프로선수 못지 않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회장 김난임)은 내국인과 다문화가족으로 이루어진 13명의 어머니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관산체육관에서 훈련하며 배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 왔다.
특히 김난임 회장과 이현미 총무는 다문화가족 어머니들에게 한국 음식 만들기, 올바른 자녀교육법 등의 한국생활의 빠른 정착과 안정을 후원하는 등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유니폼을 후원해 주고 대회를 관람한 강재구 ‘달콤한 닭강정’ 대표는 “프로선수 못지않은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의 열정에 놀랐고, 앞으로도 어머니배구단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곡본동배구단의 한 회원은 “중국에서 배구를 했었지만 한국에 오면서 중단됐는데 무료하게 지내던 중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으로 활동을 하게 되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왕수 동장은 “어머니배구단의 발전을 위해 후원해 주는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다문화로 이루어진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의 회원 상호간의 멘티와 멘토 활동을 통해 더욱 화합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나아가 어머니 배구를 통해 국가 간의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곡본동 어머니배구단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시로 회원을 모집(문의 ☎481-6454)하고 있다.
/ 이용호 기자 yong@banwo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