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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타임스] 안산공고, 11년만에 전국대회 4강 올랐다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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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공고가 제7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청룡기는 안산공고-배명고, 덕수고-서울고가 우승을 다투는 구도가 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경기 지역 고교가 모두 4강에 들며 '청룡기 수도권 불패 신화'가 이어졌다. 최근 5년간 대회 결승에 오른 10팀 중 9팀이 수도권 고교다.
안산공고는 탄탄한 마운드를 앞세워 포항제철고를 7대5로 누르고 11년 만에 처음 전국 대회 4강에 올랐다. '우완 장신(190㎝) 듀오' 정철원과 김도규(이상 3학년)에 이어 마무리로 나선 2학년 좌완 전용주의 호투에 포항제철고의 역전 기회가 번번이 무산됐다.
2000년 창단한 안산공고는 전국 대회 4강 진출 경험이 세 번(2005 황금사자기, 2006 청룡기·봉황대기)뿐이다. 그마저도 특급 좌완 에이스 김광현(29·SK)이 2~3학년 때 압도적인 기량으로 이끌어준 덕에 이룬 성과다. 안산공고는 김광현이 전력의 전부라는 의미로 한때 '광현공고'라고 불리기도 했다.
한편 안산공고는 오늘 오후 6시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배명고와 준결승전을 갖고 승리할 경우 결승전은 내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같는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안산타임스 2017.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