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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 정용상 안산스포츠클럽 회장 "유·청소년 체육 지원 '선순환' 만들 것"

정용상 안산스포츠클럽 회장 "유·청소년 체육 지원 '선순환' 만들 것"
“공공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식 출범한 안산시스포츠클럽의 초대 회장을 맡아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스포츠클럽이 안산의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안산시스포츠클럽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용상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29일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연령, 다계층이 다종목, 다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중심의 공공스포츠클럽을 지향한다”며 “생활체육의 참여율을 높이고, 참여자 중 체육에 소질이 있는 유·청소년을 조기 발굴 육성하는 한편, 육성한 전문선수는 은퇴 후에 스포츠클럽 지도자로 활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스포츠 선진국형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클럽은 지난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지역 스포츠클럽사업공모에서 안산시가 최종 선정돼 정부로부터 연간 3억 원씩 3년 간 총 9억 원을 지원받는다.
올해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유아체육, 펜싱, 농구 등 유·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과 배드민턴, 탁구 등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운영한다.
스포츠클럽은 호수동과 원곡동 실내체육관을 통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따라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스포츠클럽을 이끌게 된 정 회장은 안산시배구연합회장과 경기도배구연합회장, 생활체육회 부회장을 거쳐 현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까지 20년 가까이 지역 체육과 인연을 맺어온 경 륜의 소유자다.
현재 안산시 엘리트·생활체육의 수준에 대해 정 회장은 “46개 종목단체에 동호인 3만2천여 명이 활동하고, 연간 70여회 대회 개최, 출전 60여회, 86개 체육시설 보유 등 안산의 생활체육은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안산시 선수단은 800여 명의 선수가 매년 참여해 3위 이내에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트체육은 55개 학교 운동부 운영, 43개교 4개 클럽, 19개 종목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도자 55명, 선수 737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6개 종목의 직장운동부와 2개의 프로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7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는 등 안산은 체육을 위한 도시”라고 덧붙였다.
정용상 회장은 “안산 시민이 체육으로 하나가 되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살며, 체육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그동안 철저히 준비해온 만큼 안산시스포츠클럽을 한 단계 한 단계씩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출처: 중부일보 /김범수]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3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