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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조치연-차명종,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우승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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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연-차명종, 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우승
[엠스플 뉴스]
지난 11일 경남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2021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선수권대회'(이하 고성군수배) 3쿠션 복식 경기에서 조치연-차명종(안산) 팀이 박현규-조수현(대구)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고성군수배 3쿠션 복식 경기에는 KBF(대한당구연맹) 소속 총 48팀이 출전했으며 16강까지는 25점, 8강부터 30점 경기로 진행됐다. 또 남녀 팀의 경우에는 4점, 여여 팀의 경우에는 8점의 핸디캡이 적용됐다.
차명종-조치연 팀은 48강부터 출전해 김정섭-김동훈(서울), 김세민-서성호(대구), 황봉주-허정한(경남), 김문옥-김재정(경기), 김성문-장가연(경북) 팀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는 4강에서 오성규-강자인(충북) 팀을 꺾고 올라온 박현규-조수현 팀과 만났다.
결승전은 차명종-조치연 팀의 초구로 시작됐다. 7이닝까지 7대 6으로 차명종-조치연 팀이 앞서가는 가운데 조심스러운 경기가 펼쳐졌다.



8이닝 박현규-조수현 팀이 4득점을 올리며 10대 7로 앞서 나가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조치연-차명종 팀은 9이닝, 10이닝 연속으로 5득점을 뽑아내며 17대 12로 앞서 나갔고, 다시 12이닝 4득점, 13이닝 7득점을 붙여 28대 15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결국 조치연-차명종 팀은 15이닝 남은 2점을 기록하며 30대 19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조치연-차명종 팀은 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차명종은 "조치연 선수가 잘 이끌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며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조치연은 "전국 대회 8개월 만에 다시 우승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차명종 선수가 잘해줘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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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연승을 거두며 결승까지 올라온 박현규-조수현 팀은 처음으로 전국대회 복식 우승에 나섰으나 조치연-차명종 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공동 3위에는 오성규-강자인, 김성문-장가연 팀이 차지했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