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및 포토갤러리
신한은행, 5시즌 연속 통합 우승 금자탑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1-04-04
47

거함이 정규리그-포스트시즌 통합 5연패를 달성했다.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서 구리 KDB생명 위너스를 67–55로 제압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07년 겨울리그부터 5시즌 연속 정규리그-포스트시즌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신한은행은 이날 3차전서도 자신들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시리즈 스윕을 완성했다. '절대 높이' 하은주가 19점으로 맹위를 떨치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챔프전 내내 맹활약한 하은주는 챔피언결정전 MVP가 됐다. 반면 KDB생명은 전력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포스트시즌 준우승에 올랐다.
3쿼터 들어 전세를 뒤집은 신한은행은 4쿼터 들어 하은주, 강영숙의 골밑 공략과 전주원의 3점슛으로 기세를 잡았다. 이어 하은주의 자유투로 8점차 까지 달아났고 경기 종료 약 2분 전에는 김단비의 3점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경기 초반 신한은행은 KDB생명의 야투 미스와 연이은 실책을 틈타 주도권을 잡았다. KDB생명은 3분 24초가 지나서야 조은주가 자유투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 사이 신한은행은 최윤아, 김단비의 속공 득점과 이연화의 3점슛과 개인 돌파 등으로 앞서갔다.
1쿼터 막판 기운을 차린 KDB생명은 2쿼터 들어 조은주의 연속 6득점과 한채진의 자유투로 역전에 성공했다. 신한은행도 하은주의 골밑 공략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골밑을 장악한 KDB생명이 홍현희와 신정자의 득점을 앞세워 리드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들어 KDB생명은 조은주와 신정자의 중거리슛이 불을 뿜었다. 이에 뒤질세라 신한은행도 하은주의 골밑 공략과 김단비의 개인 돌파로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이어 강영숙, 이연화 등의 돌파 득점으로 기어코 역전을 했다. 이는 이날 승리 및 5년 연속 통합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
*경기결과*
신한은행 67(15-13, 6-14, 22-10, 24-18)55 KDB생명
*주요선수기록*
신한은행
하은주 19점 9리바운드
이연화 11점 7리바운드 2스틸
김단비 11점 7리바운드 4블록슛
최윤아 10점 10어시스트 3리바운드
강영숙 10점 12리바운드 2어시스트
KDB생명
조은주 15점 3어시스트 3리바운드
신정자 11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3블록슛
한채진 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홍현희 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 사진- 문복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