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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안산시 연고 실업양궁팀 창단 - 김독 서오석, 성포중 출신 이창환 등 주축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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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오롱은 지난 1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비인기 종목 지원육성을 통한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하고자 양궁팀을 전격 창단했다. 국내 양궁실업팀이 창단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창원시청 이후 4년 만으로 위기의 실업양궁을 (주)코오롱이 구원한 것. 본사가 과천시인 코오롱은 도내 유일의 남자실업팀인 국군체육부대가 2013년 경북 문경으로 연고지 이전을 앞두면서 도내 실업양궁이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안산을 연고지로 결정, 그간 차분히 시설협의 및 연고지 MOU를 준비해 왔다. 이에 코오롱 양궁팀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팀 서오석 감독을 영입함은 물론, 국가대표 이창환 선수를 비롯해 상비군의 이동욱, 신재훈 선수를 주축으로 신생팀을 꾸렸다. 특히 이창환 선수는 관내 성포중학교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 리스트로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향후 코오롱은 선수 2~3명을 보강하는 한편 고잔배수지 양궁장에 사업비를 들여 사대확장, 휴게시설 확장, 조명시설 설치 등 시설환경을 대폭 개선해 기존 양궁장을 이용하고 있는 엘리트 초·중학교 선수들에게도 혜택을 나눌 예정이다. 내년 초 연고지 협약 후 코오롱 양궁팀은 각종 대회출전 시 선수들 유니폼에 안산시 마크를 부착하고 출전하게 돼 안산시 홍보효과 증대 및 전국규모 대회 유치 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양궁팀 사령탑을 맡은 서오석 감독은 "여자 선수들에 비해 다소 부진한 한국 남자양궁을 집중 조련해 한국양궁의 명예를 지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산시와 (주)코오롱은 관내 양궁 고교팀이 없는 실정을 고려해 고등학교 양궁팀 창단 시 5백만 원 이상의 활 등 고가의 양궁장비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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