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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중, 시간차 '정상 스파이크' 전국종별배구선수권 2연패!!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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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안산 원곡중 배구부. /원곡중 제공 |
김동렬 감독이 이끄는 원곡중은 8일 온양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경해여중에 2-1(18-25 25-16 15-1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원곡중은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원곡중은 지난달 태백산배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특히 원곡중은 지난해 춘계중고연맹전을 비롯 종별대회, 전국소년체전, 대통령배 등 4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하며 여중부 최강자로 등극했고, 올해는 2개 대회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고의 팀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원곡중의 세터 하효림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김서현은 세터상, 홍성령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원곡중은 출발이 좋지 않았다. 초반 서브 리시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고, 경해여중에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원곡중은 2세트 들어 전열을 정비한 뒤 하효림의 정확한 토스를 바탕으로 레프트 김채린과 고의정의 연이은 스파이크가 상대 코트 구석을 찔렀고, 센터 윤영인, 김은지의 가로막기로 25-16 완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냈다.
원곡중은 마지막 세트에서 경해여중과 접전을 이루는 듯했지만 상대의 범실과 네트 앞 안정된 플레이로 점수를 착실히 쌓았고, 윤영인의 속공과 김채린, 고의정의 연속 공격이 성공하면서 승부를 갈랐다.
/경인일보 신창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