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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유도 중량급의 간판 김성민(수원시청)과 황예슬(안산시청)이 2013 KRA 코리아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서 나란히 금빛메치기에 성공했다.
김성민은 6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100kg이상급 결승서 맞수 김수완(남양주시청)에 지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열린 회장기대회 결승서 김수완에 패했던 김성민은 이날 설욕전을 펼치며 지난 1일 도쿄 그랜드슬램대회서 2연패를 달성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또 황예슬은 여자부 70kg급 결승서 우에노 도모에(일본)에 지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황예슬은 국내대회 4개, 국제대회 3개 등 올시즌 7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정다운(양주시청)도 여자부 63kg급 결승서 김슬기(동해시청)에 지도 3개를 빼앗아 지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원진(용인대)은 남자부 60kg급 결승서 짜이밍옌(대만)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으며 곽동한(용인대)도 남자부 90kg 결승서 일리아스 일리아디스(그리스)에 허벅다리 한판승을 거뒀다.
하지만 정보경(경기대)은 여자부 48kg급에서, 이정은(안산시청)은 여자부 78kg이상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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