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고와 수원곡선중이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여고부및 남중부 단체전서 결승에 진출했다.
단원고는 7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고부 단체전 준결승 경기서 근화여고를 4―1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단원고는 상서고를 4―1로 꺾은 대송고와 우승기를 놓고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
단원고는 노소진과 박세리가 제1,2단식서, 박세리·박신해 조가 제3복식서, 서채원·노소진 조가 제5복식서 각각 승리하며 근화여고에 낙승을 거뒀다.
곡선중은 남중부 단체전 준결승서 인천남중을 4―2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곡선중은 반림중을 4―1로 물리친 장흥중과 패권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곡선중은 제4단식까지 1경기씩 승패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신승했다.
김민서가 제1단식서 이호준(인천남중)에 0―3으로 패한 곡선중은 오민서가 제2단식서 최인혁을 3―1로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오민서·김민서 조가 제3복식서 이호준·안준영 조에 0―3으로 져 승부는 1―2로 뒤졌다.
하지만 곡선중은 이후 백호균이 제4단식서 이상훈을 3―0으로, 백호균·송준현 조가 제5복식서 최인혁·안준영 조를 3―2로, 김홍빈이 제6단식서 안준영을 3―1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기대를 모았던 남고부의 부천중원고는 남산고에 2―4로, 수원화홍고는 대전동산고에 0―4로 각각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안양만안초는 여초부 단체전 결승서 이문초에 2―3으로 아깝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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