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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장관기 학생종별탁구 4연패...곡선중 창단후 첫 우승 (2014. 8. 11.)
언론보도
안산시체육회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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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오후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여고부 탁구 단체전에서 4연패에 성공한 경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기뻐하고 있다. 연합 |
수원곡선중은 남자중등부서 정상에 오르며 창단 이후 처음 전국대회 우승기를 품에 안는 기쁨을 누렸다.
단원고는 8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대송고를 4-1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44회 대회부터 4회 연속 정상에 오른 단원고 탁구부는 4월 16일 같은 학교 2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세월호 침몰 사고를 당한 다음 날 역시 대송고를 따돌리고서 전국남녀종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단원고는 이지은과 노소진이 결승 제1,2단식서 대송고 김진혜, 안나연을 접전끝에 각각 3―2로 물리쳐 앞서 나갔으나 서채원·노소진 조가 제3복식서 이슬·김진혜 조에 1―3으로 져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단원고는 박세리가 제4단식서 이슬을 3―1로 꺾어 승기를 잡은뒤 박신해·박세리 조가 제5복식서 여지연·한예지 조를 3―2로 따돌리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세리는 여고부 단식 결승서 이유진(안양여고)을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곡선중은 남중부 결승서 백호균, 김민서가 단복식에서 맹활약하며 장흥중을 4―1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곡선중은 1995년 창단이후 19년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곡선중은 김민서, 백호균, 송준현·백호균 조가 결승 1,2단식및 제3복식서 모두 승리한뒤 김홍빈이 제4단식서 패해 상승세가 멈칫했다.
하지만 오민서·김민서 조가 제5복식서 이동준·오주형 조를 접전끝에 3―2로 꺾고 첫 우승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백호균은 남중부 단식 결승서 오주형을 파이널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인천성리중은 여중부 결승서 상서중을 4―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유진(성리중)은 개인전 결승서 팀 후배 한지수에 3―0완승을 거두고 2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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